최근 1-2주 사이에 본 영화들. 기억나는대로,


-. 외눈박이 섬에가면 두 눈 멀쩡한 사람이 볍진이 되는?....것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 ★★★


-. 어여쁜 소녀 흡혈귀와 젖비린내 나는 꼬맹이의 슬픈 사랑이야기. 그 소녀는 평생동안 몇명의 꼬맹이를 꼬셨을까?
   꼬마의 미래가 보인다. ★★★☆


-. 슬프고 잔혹한 동화. 오필리아는 겁도 없지. ★★★★


-. 좀비개그의 지존. 유쾌상쾌~ 한글 제목도 잘 지었지. <새벽의 황당한 저주> ★★★★


-. 이걸 호러영화로 홍보를 하면 안되지. 검나 빠른 좀비들이 덤비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의 욕심과 본능이라는. ★★★★☆


-. 다이앤 애버스(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ss=arbus&f=A&l=1040&v=S&t=42688)라는 사진작가의 삶을
   각색한 영화. 니콜누님의 강렬한 외모덕분에 즐거웠으나, 미녀와 야수가 되어버린 이야기. ★★★


-.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못봐서...누군가 그것보다 훨 슬프다던데. 카나코상 참 아름답더이다ㅠ ★★★☆


-. 눈을 감고 백을 세면, 슈퍼맨이 될 수 있어. 그리고 눈물도 나오지. 어쨌든 전지현 이뿌다!!! ★★★★


-. 의외의 재미가 있었던. 슈야군 어디서 봤나 했더니 라이토였어;; 그다지 잔인한 장면도 의외로 없었고, 1편이 낫더만. ★★★☆


-. 막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그래도 엑스맨이 좋다구!!! ★★★☆


-. 아진짜 저런 상황이면 엄청 갑갑할 것 같아. 그래도 결론은 우치다 유키 내 타입이야!! ,,ㅡㅡ,, ★★★


-. 바보의, 바보에 의한, 바보를 위한 막장 코미디. 딜도져라 ㅋㅋㅋㅋㅋ. 심각한 주제를 웃음으로 만드는 재주도. ★★★


-. 이거참 갠츈한 코미디에요. 종단의 명연설은 두고두고 기억날듯. 오늘의 만점 영화. ★★★★★


-. 굿모닝~ 혹시 못볼지도 모르니까 미리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참 좋은 영화 ㅠ ★★★★☆


-. 그렇지. 할려면 이정도는 확실히 해야지. 감동의 두뇌싸움. ★★★★


하아....많이도 봤다. 그러나 아직도 볼 영화는 무궁무진하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푹신하고 편안한 소파에 개인상영관 하나 꾸미고 말테.


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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