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님의 집
에서 글을 보고나서 갑자기 우울한 옛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때는 제가 아직 풋풋하고 샤프하고 샤방하던 고등학교 2학년 무렵이었을 겁니다. 가끔씩 제가 이야기 하고는 하지만, B형용띠사자자리장남에 무려 곱슬머리까지 풀패키지로 생긴 사람이 바로 접니다.

기억하기로는 아마 그때에 남자들 머리라 하면, 에쵸티의 강타라던지, 슬램덩크의 서태웅이라던지, 드레곤볼의 트랭크스라던지...그런 생머리 스타일이 아이돌의 표상처럼 여겨지던 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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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런 녀석들...


굳이 당대의 유행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사람이란 무릇 넘이 떡이 훨씬 커보이는 법. 머리가 조금만 길면 거의 쿤타킨테급의 웨이브가 생기는 저로써는 저 머리들이 너무도 부럽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반곱슬에서 조금 더 웨이브가 나오는 머리라서 미용실에서 열심히 만져주면 그래도 제법 스타일이 나오긴 하더만, 집에서는 절대 안되던데...ㅠㅠ)

어쨌건 그런 연유로 어느 날 생전 처음 매직스트레이트라는 걸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방과 후에 미용실에를 가서 매직펌을 하러 왔다고 이야기 하는데, 일순간 미용실 언니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지는 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 << 이렇게 말이죠.

요즘엔 그래도 좋은 샴푸도 쓰고 해서 머리결이 많이 부드러워졌지만(절대로 나이 먹고 힘빠져서 가늘어 진거 아님!!!!) 그 당시에는 정말로 억척같은 머리였읍죠. 거기다가 강렬한 곱슬머리였으니, 그 언니의 표정을 이해할 것도 같았습니다.

어쨌든 그 언니 잠시 심호흡을 하며 릴렉스 하는 것 같더니, '제일 쎈걸로...제일 쎈걸로...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라고 중얼중얼거리면서 한쪽 의자에 저를 앉히고 열심히 퍼머약을 발라주더군요. 얼마나 지났을까 약을 다 바르고 그 형광등 여러개 붙어있는 난로-_-;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화액을 막 뿌리고 샴푸하고서 딱 앉아 거울을 보니...

이거 뭥미;ㅁ; 오마이갓;ㅁ;

정말 비맞은 생쥐꼴이라는 표현 외에 어떤 말이 어울릴까요. 거울너머로 미용실 언니에게 황당하고도 가련한 눈빛을 날리며 멍때리고 앉아있으니까 다정하고도 암울한 목소리로 언니가 그러더군요.

"원래 매직하면 2-3일은 가라앉아서 비맞은 생쥐꼴 되니까 걱정하지 마. 그런데...난 오늘 니 머리에 무한한 도전의식을 느끼고야 말았거든. 다음주에 한 번 더 쫙-쫙- 펴줄테니까 다시와. 공짜로 해줄께"

친절한 눈빛과는 대조적인 암울한 포쓰를 풍기며 작은 한숨을 몰래 내쉬던 그때의 그 언니...지못미-_ㅠ

그리고 3일쯤 지나니까 머리가 살살 힘이 살아나면서, 오오오!!!! 드디어 바람에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저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아- 새로 태어난 이 느낌...ㅠㅠ 그런데......이틀정도 더 지나니 머리 끝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무시하면서 자꾸 고개를 쳐드는 겁니다. 어라 이자식들...지금 니들이 뉴튼엉아를 우습게 아는거냐? 그러면서 문득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던 친절한 눈빛의 미용실 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갔더니, 한눈에 알아보시던...

그리고 한 번 더 좍~! 좍~!
그렇게 자신의 도전의식을 마음껏 펼치며 미용외길인생의 모든 것을 펼치시던 언니.

죄송합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두번 펴준 머리가...두 달을 못 넘기더군요-_ㅠ ㅇ ㅓ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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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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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다치지 마세요...


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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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한그릇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또 동해서 해봤습니다.

역시 꼿꼿한 언데드입니다! 으하하하-



이게 아마...링크된 사이트의 디자인 컨셉과 컬러와,
트래픽을 계산해서 플래시로 뿌려주는 것 같기는 한데...

참...잘 만들었네요 +_+

근데..파리가 네마리...Orz
Posted by 좀모씨

촛불 헤는 밤

                                                                              

                   -  2MB  -


청수가 막고 있는 광화문에는

촛불들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거리 속의 촛불들을 다 속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떠오르는 사기를

지금 다 못 치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임기가 4년 8개월이나 남아있는 까닭입니다.


촛불 하나에 거짓말과

촛불 하나에 빠큐와

촛불 하나에 기만과

촛불 하나에 위장과

촛불 하나에 컨테이너와

촛불 하나에 부시사마, 부시사마,


부시사마, 나는 촛불 하나에 내가 좋아라하는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BBK 때 책상을 같이 했던 경준이의 이름과 에리카 킴, 임연숙,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얼굴이 못생긴 마사지걸들의 이름과, 돈많은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컨테이너, 뉴라이트, 대운하, 747, 미국소,

'불함시수 문열', '라이어 조중동 왤케' 이런 소설가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읍니다.

촛불이 아스라이 멀 듯이.


부시사마,

그리고 당신은 멀리 백악관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촛불빛이 내린 청와대 뒷산 위에

대운하’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새워 외치는 촛불에는

촛불값 댄 배후가 있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배후를 찾아 조지고 냄비국민들이 사그라들면

청계천에 파란 녹조류가 피어나듯이

대운하’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삽질소리 무성할거외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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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최근에 접했던 문학작품 중 최고의 수작이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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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82쿡닷컴 아줌마들, ‘조선폐간’ 전쟁 선포?
이들은 '대한민국의 SRM(광우병 유해물질)은 조선일보' '우리 아이 미래 위해 조선일보 폐간하자' '우리 가족은 바른 언론을 지지한다' 등의 손팻말을 들었다. (중략)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도 100여 명의 회원들은 조선일보 사옥을 향해 "조선일보는 쓰레기다" "조선일보는 폐간하라"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가 팔만대장경이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아줌마들이 거리로 나와 조선일보 폐간을 외칠 정도면 기업들이 광고게재를 외면할 만하다"고 말했다. (후략)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가 팔만 대장경이다!

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파리더러 봉황이라 하고, 굼벵이보고 용가리라 할 것이며, 저보고 장동건이라 하지요-ㅅ-;;

어제는 또 그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조선일보, '다음'에 "조중동 폐간 캠페인 카페 폐쇄" 요청
광고 기업들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공격·선동이 잇따르자 조선일보는 23일 경영기획실장 명의로 다음 측에 광고방해를 주도하는 카페의 폐쇄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보낸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 카페( http://cafe.daum.net/stopcjd )'폐쇄 요청의 건"이란 공문에서 "위 카페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로 본사가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고, 이는 귀사의 약관상 명백히 위반된 행위이며, 사법부도 이러한 종류의 사이트 폐쇄가 법적으로 정당하다고 판시하고 있으므로, 본사는 귀사가 위 카페를 폐쇄하거나 접근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해 이를 요청하오니 협조바랍니다"고 밝혔다. (후략)

그리고 나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면 말이죠. 갑자기 저 카페의 회원가입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인사게시판에는 조선일보 광고 보고 찾아왔다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조선 측도 부랴부랴 해당 기사를 일면에서 내렸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저도 저 기사 보고 가서 가입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어쩌면 좋을까요...-_ㅠ 하아...

Posted by 좀모씨


2008년 대한민국에서 전문용어 몇몇개의 뜻이 변했다.


vCJD(광우병) = vampire조중동

SRM(특정위험물질) = 신라면

2mb(2메가) = 쥐새끼(mb=Mouse Baby)



.
.
.




후우...

지금 파란 지붕 아래에서 서식하고 있는
어떤 설치류와는 그릇 자체가 다르다.

Posted by 좀모씨
※ 스포는 아마 없을 겁니다. - 장담할 수는 없지만...


어제 퇴근하고 난 후에 저녁을 먹고, 조금 노닥거리다가 갑자기 영화가 그냥 땡겼습니다. 그래서 보기 시작한 시간이 9:40PM.

그리고 컴퓨터를 끄고 잠자리에 든 시간이 2:40AM.

제일 첨에 집어든 녀석은 '포비든 킹덤(Forbbiden Kingd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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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과 이연걸이 함께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영화죠. 아 그런데 왜 포스터는 이빙빙이냐구요? 제 취향이죠 ,,ㅡㅡ,, 이 언니 참...이쁘더란; 유역비도 나오는데, 유역비보다는 백발마녀 언니가 훨씬 끌리던 거였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판타지와 SF와 설화와 액션을 대충 버무려서 그닥 새길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도 무협영화의 양대산맥인 성룡과 이연걸의 포스만으로도 볼 거리는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두 사람이 처음 조우했을 때 사원 안에서 벌어지는 격투씬은...아! 이분들 아직 안늙었구나 ㅠ_ㅠ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런데...외모는 세월을 거스를 수 없음이 참 안타까왔습니다.

개인적 평점 : B+


그리고 잠시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한잔 마시고 쉬었다가 선택한 영화는 '미트 더 스파르탄(Meet the Spartan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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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영화 '300'의 패러디입니다. 어릴적에 '못말리는' 시리즈나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무서운 영화' 등을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러디 영화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골랐습니다. 네, 긴 말 안하겠습니다.

개인적 평점 : E-

가히 영화 '300'에 대한 모독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므흣한 장면도 없습니다(!!!). 단지 이 영화가 F를 면할 수 있던 이유는 "껑충뛰기" 하나 때문입니다. 껑충뛰기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잠시 위 영화의 테러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고자 담배 한대를 피워 문 다음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었건만 또 하나를 골랐습니다. '지구에서 온 사나이(Man from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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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 소개만 딱 보고 느낌이 왔죠. 아! 이걸 보고자면 기분 좋게 잘~ 잘 수 있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정말 이야기를 하자면 길어질 것 같습니다. 할 말이 그만큼 많이 생기는 영화죠. 총 제작비가 2억원 밖에 들지 않은 초저예산 영화지만, 각본의 탄탄함이 눈부십니다.

이런 영화는 그저 어떤 정보도 없이 무조건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 봤을 때는 많은 복선을 놓치기도 하고, 정보가 정렬되지 않아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한 번 본 영화는 다시 안보는 경향이 있는데, 간혹 다소 예외를 적용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메멘토가 그랬고, 옥보단이..응? 아 이건 아니고- _-; 어쨌든;;

복카치오의 [데카메론]이후로 수많은 말장난의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그 중 꽤나 감명깊었던 것은 제수알도 부팔리노의 [그날 밤의 거짓말]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영화 또한 시종 사람들의 대화만으로써 한정된 공간에서 모든 사건이 진행되는데, 그 논리의 흐름이 흥미진진합니다. 이 영화도 그에 못지 않더군요.

아, 그렇지만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스스로를 기독교 골수신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이 영화는 건너 뛰어 주세요. 어쩌면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보시길 ^^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각본과 몰입도와 메시지 등을 생각하면 A+ 감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새로울 것은 없는 형식과 아이템들로 인하여 살짝 하나 깍습니다. 결말이나 이야기 흐름 또한 제 생각대로 맞아갔다는 이유도 있구요.

개인적 평점 : A0

Posted by 좀모씨

저 조그만 녀석이 참...뭐랄까 상당히 괜찮습니다.
제법 웅장한 소리까지 내주더군요.
고음 해상력이 꽤 괜찮구요. 제법 베이스도 울려줍니다.

아무데도 접촉시키지 않고 혼자 소리를 내면 거의 AM라디오 수준인데,
목제위에 올려놓으면 부드럽고 웅장하고, 유리위에서는 날카롭고,
철제위에서는 고음을 확 살려줍니다.

그렇다고 엄청 끝내주는 스피커 소리를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어쨌든 최대출력이 5w던가 밖에 안되니까요.

그래도 플랫패널 진동으로 인한 효과는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충전은 24핀 표준 휴대폰 충전기로 걍 됩니다.
이것도 상당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USB충전 케이블도 들어있습니다.

유선 Line in 단자와, 추가 스피커를 더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CanU801EX 제 전화기와 블투 호환이 안됩니다!!!!!!!!


샤바랄라...ㅠ_ㅠ

이를 우째쓰까나요...;ㅁ;
유선으로 연결해서 듣기는 하는데...블투보고 확 땡겨서 산건데...
옆자리 앤이쿨은 한방에 연결되어서 소리 짱짱하게 잘 나오던데...
제 전화기가 와인레드라서...일부러 스피커도 뻘갱이로 골랐는데...


아..펜택이여-_ㅠ LGT여-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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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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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원어데이가 나를 살살 꼬드기고 있어요 ㅠ_ㅠ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스피커인데, 내장된 플랫패널로 인해서 독립적으로도 소리를 내지만, 냉장고, TV 등 철제 제품에다가 철썩-달라붙여 놓거나, 박스 등에 올려 놓으면 매체에 따라 진동에 의해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보니까 인터넷 최저가가 77000원인데, 오늘 원어데이에서 39500원...아;;;; 그 분이 오시는 소리가 자꾸 들립니다. 오시고 있어요.

차에 두고서 운전할 때 음악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카오디오가 고장났거든요. ㅇ ㅓ 흑 ㅠ_ㅠ 이어폰 꼽고 운전하기 초콤 그랬는데...아, 질러말어.

음질만 쓸만하다면 두 번 생각도 않고 그냥 질러버릴텐데.
제가 보기보다 귀가 초콤 예민하거든요- 오호홋~

...오전 9시 04분에 이렇게 쓰고

...오후 1시 24분에 결국. 질렀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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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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