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술집


저도 롤러코스터를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보다보다 이런 놈은 처음 봅니다 ㅠ

모두 심호흡 하시고...봅시다.


.
.
.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게임을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마파크 사업을 꾸려나가는 건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롤러코스터를 직접 만들어 가면서 벼나별 시도를 해보는 재미랄까
좀 더 재미있고 스릴 있는 놀이기구들을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그런데 종종 이 세상에는 호기심의 충족을
금단의 영역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짓이라든가...



이런 짓이라든가;;

(저도 따라해봤다고는...차마)


그러나 세상에는 호기심을 암흑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호기심을 꿈으로 승화시켜서 일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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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da Ka[Six Flags Great Adventure(미국)]
최고 높이 : 456'(139m)
최고 속도 : 206km/h(3.5초만에 돌파한답니다 ㅅㅂ ㅠ)
하강 최대 각도 : 90도(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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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Thrill Dragster
[Cedar Point(미국)]
최고 높이 : 420'(128m)
최고 속도 : 193km/h
하강 최대 각도 : 역시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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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npa
[Fuji-Q Highland(일본)]
최고 높이 : 170' 70"(52m)
최고 속도 : 172km/h
하강 최대 각도 : 90도(기본이냐 ㅠ)


멋지네요. 멋져 ㅠ

이밖에도 멋진 롤러코스터들에 대한 정보는
http://www.rcdb.com/rhr.htm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아...에버랜드라도 가본지가 어언....
에버랜드 혼자라도 가볼까 ㅠ


아 그런데,
처음에 나온 롤러코스터가 상식 밖이라고 말씀드렸죠.
찾다보니까 저 녀석은...제법 상식적이네요.

이녀석에 비하면...

[ X2 ]

이름도 참 간지가 좔좔 흐르는게...
정말 사람 잡게 생겼지요.
롤러코스터 진행중에 의자가 360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독수리요새처럼 메달린 채로...
아래 동영상에 보시면...출발 후 막 이리저리 시점이 바뀌는데
카메라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기계 자체가 글케 움직인답니다 ㅠ

정말, 이거 설계한 새끼는분은 새디즘일듯 ㅅㅂ

싫어! 무서워! ㅠ_ㅠ

Posted by 좀모씨
즐거운생활/UCC/WEB l 2008/08/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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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타는걸까요..저런걸..-_ㅠ
    저건..아무리 봐도..자학이야..;ㅁ;
    난 저런거 죽어도 몬타..;ㅁ;
    놀이공원따위.....자학하는 집단들의 모임같..-_ㅠ
    놀이기구..무서어..;ㅁ;
    히잉..ㅠ_ㅠ

    2008/08/26 23:22
    • BlogIcon 좀모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에 있는 것들을 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우리나라 기계들은 대부분 100km/h 미만이라서..
      사실 그닥 무서운 애들이 없다는..
      그나마 독수리요새가 잼있었는데...
      안가본지 너무 오래됐다 ㅠ

      글고보니...너임마 호러 메니아자나-_-;

      2008/08/27 08:09
  2. 핑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난 그렇다... 무서운 영화는 죽어도 싫은데...
    놀이기구는 나름...즐긴다는...
    대리만족이랄까.. 극한의 공포... ㅋㅋㅋㅋ
    보면 아찔하긴 한데... 함 타보라면... 오줌 잘기며 신나라 할지도-ㅁ-

    2008/08/27 03:42
    • BlogIcon 좀모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무서운 영화도 같이 보믄 잼떠라~
      글고 요즘엔 왠만한 고어도 촘 극복되는 중...
      롤러코스터 알랍~!!!

      2008/08/27 08:06
    • 청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서운 영화는..언제 봐도 좋지만..+ㅁ+
      역시..놀이공원은...가면..
      짐만지키는 불쌍한 청이람니닥..
      깔깔깔~>ㅁ<;)/

      2008/08/27 14:42
  3. BlogIcon 커피와심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어디가 놀이 기구랍니까?? 요실금 제조기지.....ㅡ_ㅡ;;

    2008/08/27 06:16
    • BlogIcon 좀모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바이퍼'라는 롤러코스터는...
      사고가 아닌, 뇌혈압 상승으로 인한 사망자를 간혹 배출한다고 하지요...

      2008/08/27 08:07


혹시, 바넘효과(Barnum Effect)라고 들어보셨나요? 자- 이걸 한 번 읽어 보실까요?

1.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고, 자신이 존경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는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2. 성격에 약점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결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이 아직 그것을 강점으로 이용하지 않는 숨겨진 훌륭한 재능이 있습니다.

4. 겉으로보기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습니다만, 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이 있습니다.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5. 어느 정도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고, 규칙이나 규제로 굴레로 둘러 싸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6.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7. 그러나 당신은 당신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8. 종종 당신은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있으며 사회성이 좋지만 가끔은, 내향적이고 주의 깊고, 과묵한 때도 있습니다.

9. 당신의 희망중의 일부는 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어머! 어떠신가요? 제가 점쟁이 같지요? 아님 말고-_-

위의 내용은 심리학자 B.R 포러라는 사람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성격진단 자료라고 구라친 후에 나눠주었던 내용입니다. 물론 모든 학생들에게 위에 있는 동일한 내용을 배포했지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격을 맞게 기술했는가를 5점 만점의 만족도로 적어내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전체 학생의 만족도 평균은 4.26이었다지요. 1948년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로도 이 포러의 실험은 수백차례 행해졌는데 항상 평균은 4.2를 상회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특별히 자신에게 위해가 되지 않는 정보를 수용하는 데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두리뭉실 하고 계량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정보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번 그렇게 조각된 정보는 시간이 지날 수록 일종의 믿음으로 변화합니다. 개념의 파괴나 새로운 정보에 대한 경계심 또한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혈액형 분석이니, 별자리점이니...하는 것들이 바로 대표적인 바넘 효과에 의한 지각적 오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또 볼까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과 반대인 사람에게 빠져들기도 한다.

소극적이다가도 사랑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이와 같을 겁니다. 왜 그런지 감이 오시나요? 혈액형 이야기나 별자리점 같은 경우, 문장 자체가 애초부터 논리적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반대인 사람도 좋아할 수도 있다' '소극적이지만, 적극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것은 소극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 누가 봐도 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심리학적 오류 개념이 나오는데, 바로 선택적 지각(Selective Thinking)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기억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에 유리한 증거를 선호하며, 자신의 생각에 불리한 증거는 무시하려는 경향을 말합니다. 싫어하는 놈은 뭘해도 밉상이고, 좋아하는 사람의 실수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그런 거죠.


혈액형이니, 별자리니, 생일에 따른 성격진단이니, 바이오 리듬이니...엄밀히 말하면 다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종종 그런 것을 유료정보로 유포하는 인종들이 있는데 불지옥에 던져버려야 합니다-ㅅ-; 그냥 재미로 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나의 첨가제 정도로만 인식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농담삼아 'B형에 용띠에 사자자리에 곱슬머리에 장손'이라고 이야기 하고는 하는데...저는 그렇다면 정말 인생이 쓰레기인 겁니까;ㅁ;

무당언니의 한마디에 일희일비 한다거나, 괜한 성격테스트 같은 것에 열폭 한다거나, 궁합을 보고 파혼을 한다거나...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잘못된 것들에 우울한 분들을 위해 이 책을 권합니다.

회의주의자 사전 상세보기
로버트 T. 캐롤 지음 | 잎파랑 펴냄
합리적 지성과 이성에 근거한 회의주의의 세계 <회의주의자 사전>은 분별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회의주의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1994년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트시티 컬리지의 철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로버트 토드 캐롤은 인터넷에 회의론에 관한 글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50개 항목이 게재되면서 시작된 그의 누리집 "http://skepdic.com"은 현재 500항목 이상이 기술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지식인들이

킹왕짱 재미있습니다. 'ㅁ'b
http://www.rathinker.co.kr/skeptic/index.html 요기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바넘효과라는 말은 서커스 사업가였던 P.T Barnum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그는 '매 순간마다 멍청이가 생긴다(There is a sucker bom every minute)'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이에게 맞출 수 있다(We have something for everyone)' 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하는 저도...타로카드 한 벌 갖고 있습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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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바른생활/Inspiration l 2008/08/25 23:0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핑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나테 보라고 써 댄거지 -_-;
    선택적 지각이고 뭐고 난 내편개념 가진 사람이거든!

    히발! 반사다~ 좀자매 흥!쳇!핏!
    그래도 온니달링♡ 이지롱!

    2008/06/23 16:21
  2. BlogIcon 아흐리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적절하네요 -_-b
    엄청난 선감상 후리플인가...리플을 너무늦게단듯 ;ㅁ;.....
    여튼 그래서 저는 점이야기나 꿈해몽같은건 들어도 반만듣고 반은 흘린단 =_=..
    좋게생각해서 나쁠건 없을거같아서요 ㅋㅋㅋ

    2008/06/25 20:39

http://jaecheon.egloos.com/2027895 에서 업어왔습니다.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글쎄...별로 안 맞는 것 같은데- _-a

테스트하기

그리고... 2008/06/23 - [바른생활/Inspiration] - 바넘 효과라는 게 뭐게~요? 요것도 참고.

에 또~
이런 심리검사라든가 성향검사라든가 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죠.
그 중에서 MBTI 검사라는 걸 1박 2일로 해 본 적이 있는데, 사실 그런 검사의 목적은 자신이 어떤 성격이라는 것을 분류해 버리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문항들을 풀어 나가면서 좀 더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애니어그램이라는 성격유형 검사도 있는데, 이것도 언제 해보고 싶군요.

그러니까.
에고테스트가 구리게 나왔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올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테스트 해보세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_-)/


저는 귀찮아서 두 번 해보고 말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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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바른생활/Inspiration l 2008/08/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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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 이거하니까..무지 소심한 사람으로 나오더란...막..묻어가는 스퇄이래욤+ㅁ+

    2008/08/23 00:26
    • BlogIcon 좀모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해보면 또 틀릴거야 ㅎㅎ
      잘 판단이 안돼서 중간으로 표기한 것들 다시 생각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2008/08/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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