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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2 뜬금 없이 찾아 본 <오타 시리즈> 1

※ 19금 다수 포함. 애들은 가라~ 훠이~

여친 : 원하는거 없어? 
남친 : 원하는거 ㅇ벗어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지금 피지먹어 " 
그래서 피부 좋구나...

아는 사람의 실화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 보내서 한방에 차였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쩝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전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가나효...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오타였습니다.죽고싶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문자가 오길래 확인 
From. 아빠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할머니한테 "할머니 오래사세요"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저는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엄마가 
'올때 진화 하고와...' 
피카츄인가효...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데릴러와" 
엄마한테X맞음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남자가 여자에게 "너 생일 언제야?" 를 
"너 생ㅇ리 언제야?" 

우리 어머니는 딸내미 친구 번호를 저장하시며 
[딸친구철수]라 해야 할것을 잘못해서[딸친철수]라 해놓으셨음 

친구한테 저녁먹자고 문자 보냈는데답장이 없었다.. 
확인해봤더니 "저년먹자"로 보냄... 줴길.. 

우리엄만 문자..배운지 얼마안됬을때 ㅠ.ㅠ나보고이랬어......... 
"딸 엄마가 잠지김팝 사갈게" 
 ㅠㅠㅠ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라구 참치!!!!!!!!!!!!!!!!!!!!!!!!!!!!!!!!!!!!!!!!!!! 
오타좀 확인해주면 안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왜하필 \

공부 잘해서 상탔다는 우리 초딩 조카에게 우리 형부가 조카한테 문자를 보냈다. 
"누구 조카인데 이렇게 공부를 잘해?^^" 
바로 울 조카가 보낸 답문........... 
"이모부 조까요~^^"ㅡㅡ;;뒤에 웃는 이모티콘이 더 민망한........ 

엄마 : 사랑해 띨아~ 
오탄줄 알면서... 
딸 : 나도 임마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구나...

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그후로 제 별명은 철곧휴..입니다...


BONUS - 문자메시지



출처 : 여기저기.

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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