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 없는 복불복은...움. 움. 움...

현아 없는 포미닛? 유이 없는 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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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자막만드신 용자님 정말 존경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링 하면서 자막을 보시면 기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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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멋지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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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호주에서 잘나가는 게임회사에 다니던 한 남자.

어느날 문득,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에 문득 회의를 느끼자
회사를 사직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춤을 추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1300만이 본 그 영상.



 
배경에 흐르는 노래는 Garry SchymanPraan이라는 곡으로,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Praan(삶의 조류)'라는 시를 인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다가 점점 벅찬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노래와 어울려서 Matt의 몸짓이 아름다워 보이는 건 저뿐일까요?

14 months in the making, 42 countries, and a cast of thousands.
Thanks to everyone who danced with me.
                                                         - 유튜브 소개글 중에서...
.
.
.

Praan(삶의 조류) - 타고르 지음(기탄잘리 中)

Bhulbona ar shohojete
shei praan e mon uthbe mete
Mrittu majhe dhaka ache
je ontohin praan

bojre tomar baje bashi
She ki shohoj gaan
Shei shurete jagbo ami

생명의 흐름이 밤낮으로 제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이,
율동적인 선율로 춤추며 세계 속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무수한 풀잎 사이에서 대지의 흙을 통해
기쁨이라는 싹을 틔우는 생명이여,
꽃과 잎사귀의 거친 파도로 바스러져가는 생명입니다.

Shei jhor jeno shoi anonde
Chittobinar taare
Shotto-shundu dosh digonto
Nachao je jhonkare!

Bojre tomar baje bashi
She ki shohoj gaan
Shei shurete jagbo ami

생과 사의 바다에서 밀물과 썰물로 흔들리는
요람과 같은 생명입니다.

저는 이 생명의 세계의 손길로
제 수족이 영광을 얻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순간 제 혈관에서 춤추는 시대의 맥박이
저를 자랑스럽게 만듭니다.

.
.
.

무언가 멋지지 않습니까!

라고...생각하고 자료를 좀 찾아보니.
http://nylugh86.tistory.com/9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에는 스폰서까지 생긴거였군요. ㅎㅎㅎ
어쩐지...혼자서 저렇게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는 게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어쨌든, 물밖이라고는 제주도 한 번 가본 것이 다인 저는 심히 부럽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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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악플'연재 보러가기

장재천님 댁에서 우연히 보고 무심코 클릭을 했는데, 우화화화화화~!!!! 이거 진짜 강렬합니다. 대박이네요 대박. 무심한듯 쉬크한 표정™으로 온갖 현란한 수식어가 동원된 대사를 빵빵 터뜨리는 케릭터들 하며, 도대체 어디로 튈지 감도 안잡히지만 읽다보면 호오- 이거 그럴듯한데...하게 만드는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 케릭터의 단독컷에 심심하면 등장하는 무려 꽃배경 ㄲㄲㄲㄲㄲ

오늘, 천재를 한명 만났습니다.


아...
어찌 저리도 심장에 콕콕 박히는 대사를 쏟아낼 수 있는 것인가 ㅠㅠ 혼자 영화 좀 보면 어때!! 혼자 술 좀 마시면 어때!!(2008/10/31 - [바른생활/역사.문화] - 고깃집에서 혼자 술마셔봤어요? 안마셔봤으면 말을 마세요.)

하하하 참 이상한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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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http://www.roadn.com/Main_Disp.Asp?menu=board&b_cd=B000000141&idx=13204

우연히 발견한 아주 멋진 글입니다. 글 쓴 분의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열정에 감탄할 따름이고, 그것을 술술 풀어내는 글재주도 감동입니다. 저는 자동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관심을 쏟거나 공부하거나 하는 일에는 다분히 회의적인 사람이었는데, 이 분을 보고 있자니 왠지 슴가에서 뜨거운 피가 울컥 하는 듯한 기분이 0.5초 들었습니다.

오늘 새 차가 한대 생깁니다. 사정이야 어찌저찌 해서 내가 타고 다닐 차라지만, 제가 결정을 하고 제 손으로 사는 차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큰 감흥은 없네요. 지금 타고 다니는 열 세살 먹은 녀석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차임에도 왠지...이녀석을 그냥 타고 싶은 기분이랄까. 아, 그냥 기분입니다. 저도 확실하게 새 차가 좋지요 -ㅁ-;

#

사람이 어떤 하나의 일에 집중하여 몰두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주변의 눈에 이상하게 비춰지거나 손가락질 받을 때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의 인생에 있어서는 지울 수 없는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연한 시간에 잠시 뜨거운 경험을 선사해 주신 글쓴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 한 수.


<연탄 한장> - 안도현

또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것이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했네.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

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걸어 놓고갈
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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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저도 롤러코스터를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보다보다 이런 놈은 처음 봅니다 ㅠ


.
.
.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게임을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마파크 사업을 꾸려나가는 건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롤러코스터를 직접 만들어 가면서 벼나별 시도를 해보는 재미랄까
좀 더 재미있고 스릴 있는 놀이기구들을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그런데 종종 이 세상에는 호기심의 충족을
금단의 영역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짓이라든가...



이런 짓이라든가;;

(저도 따라해봤다고는...차마)


그러나 세상에는 호기심을 암흑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호기심을 꿈으로 승화시켜서 일가를 이루어 내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들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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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da Ka[Six Flags Great Adventure(미국)]
최고 높이 : 456'(139m)
최고 속도 : 206km/h(3.5초만에 돌파한답니다 ㅅㅂ ㅠ)
하강 최대 각도 : 90도(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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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Thrill Dragster
[Cedar Point(미국)]
최고 높이 : 420'(128m)
최고 속도 : 193km/h
하강 최대 각도 : 역시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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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npa
[Fuji-Q Highland(일본)]
최고 높이 : 170' 70"(52m)
최고 속도 : 172km/h
하강 최대 각도 : 90도(기본이냐 ㅠ)


멋지네요. 멋져 ㅠ

이밖에도 멋진 롤러코스터들에 대한 정보는
http://www.rcdb.com/rhr.htm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아...에버랜드라도 가본지가 어언....
에버랜드 혼자라도 가볼까 ㅠ


아 그런데,
처음에 나온 롤러코스터가 상식 밖이라고 말씀드렸죠.
찾다보니까 저 녀석은...제법 상식적이네요.

이녀석에 비하면...

[ X2 ]

이름도 참 간지가 좔좔 흐르는게...
정말 사람 잡게 생겼지요.
롤러코스터 진행중에 의자가 360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독수리요새처럼 메달린 채로...
아래 동영상에 보시면...출발 후 막 이리저리 시점이 바뀌는데
카메라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기계 자체가 글케 움직인답니다 ㅠ

정말, 이거 설계한 새끼는분은 새디즘일듯 ㅅㅂ

싫어! 무서워! ㅠ_ㅠ

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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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넷상의 정보는 돌고돈다! 대략 삼만년 전에 본듯 하지만...

慾 욕망하다 욕 / 욕구, 갈망
愛 사랑 애 / 애정결핍
休 쉴 휴 / 피곤해서 쉬고 싶음
H 헨타이 / 야한 생각
金 금 금 / 돈 생각
酒 술 주 / 술 생각
友 벗 우 / 친구가 필요함
食 밥 식 / 밥 생각
惡 악할 악 / 사악함
惱 번뇌할 뇌 / 고뇌함
噓 거짓말할 허 / 거짓말쟁이, 가식
幻 변할 환 / 변화가 필요함
家 집 가 / 집생각, 가족생각
秘 숨길 비 / 비밀이 많은
謎 수수께끼 미 / 미스터리한 사람
迷 미혹할 미 / 이성을 꼬실 생각 , 혹은 매력있음?
遊 놀다 유 / 놀 생각
服 옷 복 / 옷 생각
學 배울 학 / 공부, 학문 생각
夢 꿈 몽 / 꿈 생각, 몽상에 젖어삼
逃 달아날 도 / 도망가고 싶음, 자신의 상황들에서..?
樂 풍류 락 / 인생이 즐겁구나
眼 눈 안 / 안목있음
寂 고요할 적 / (머리가 복잡해서) 고요하고 싶다
妄 망령 망 / 잡생각이 많다
幸 다행 행 / 안도의 한숨, 다행이다
動 움직일 동 / 일하는 것, 할일 생각


- 링크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넣고 결과를 보면 머리통 속에 뭐가 들었는지 보여줌.
- 색칠한 부분이 내 머릿속.
- 맨날 구라쳐서 놀 궁리만 한다고? ㅠ_ㅠ 아냐아냐아냐!! 저건 내가 아냐~~!! ㅇ ㅓ 흑
- 뭐 어쨌든. 그림은 간지 좔좔이구만.
- H로 도배된 간지였으면 좋았을 것을.


출처는 여기~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813624

Posted by 좀모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면한그릇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또 동해서 해봤습니다.

역시 꼿꼿한 언데드입니다! 으하하하-



이게 아마...링크된 사이트의 디자인 컨셉과 컬러와,
트래픽을 계산해서 플래시로 뿌려주는 것 같기는 한데...

참...잘 만들었네요 +_+

근데..파리가 네마리...Orz
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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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원어데이가 나를 살살 꼬드기고 있어요 ㅠ_ㅠ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스피커인데, 내장된 플랫패널로 인해서 독립적으로도 소리를 내지만, 냉장고, TV 등 철제 제품에다가 철썩-달라붙여 놓거나, 박스 등에 올려 놓으면 매체에 따라 진동에 의해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보니까 인터넷 최저가가 77000원인데, 오늘 원어데이에서 39500원...아;;;; 그 분이 오시는 소리가 자꾸 들립니다. 오시고 있어요.

차에 두고서 운전할 때 음악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카오디오가 고장났거든요. ㅇ ㅓ 흑 ㅠ_ㅠ 이어폰 꼽고 운전하기 초콤 그랬는데...아, 질러말어.

음질만 쓸만하다면 두 번 생각도 않고 그냥 질러버릴텐데.
제가 보기보다 귀가 초콤 예민하거든요- 오호홋~

...오전 9시 04분에 이렇게 쓰고

...오후 1시 24분에 결국. 질렀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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