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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8.17 파인애플 지못미 ㅠ_ㅠ 10
  3. 2008.07.24 내가 토나와? 7
  4. 2008.06.23 UFO 스피커 구입 후기 3
  5. 2008.05.30 사람은... 4
  6. 2008.05.23 어지간히 심심해서 문답. 14

2008. 9. 5. 10:12 바른생활/궁시렁

너에게



" 인생은 짧고, 시간은 가고 있어. 후회를 남기지마. "


" 우리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 조급해 하지마. "



숱한 모순형용 속에 살아가야 하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고, 조급해 하지 않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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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하나의 포스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uwtb.egloos.com/176936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파인애플을 돌려줘!!!!!!!!!!!

왜 나무에서 열리지 않냐고!!!! ㅠㅠㅠㅠㅠ




마치...출장중에 갑자기 마눌님께서 애기 낳았다고 연락해서 달려갔더니...
애기가 파란 눈에 노란 머리인 기분? -_ㅠ


.....마누라는 없어요-_-...


그런데...
이보다 몇만배의 컬쳐쇼크를 선사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로테스크한 식물인지 짐승인지가 뭔줄 아십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콤...감이 오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바나나꽃!! 인겁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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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울고 싶을 땐 그냥 울면 되지 걱정은...- _-;
쪽팔린 거 일일히 따지고 살면 괴로운 겁니다.

울고 싶을 땐 울고, 웃고 싶을 땐 웃고.

다만 화내고 싶을 때는 한타이밍 쉬는 게 좋더군요. 특히나 자신에게는...

가끔 나는 스스로에게 토나올 때
유체이탈을 해버립니다.
전문용어로는 정줄 놓는다고 하죠.

그래도 밖에서 보면 토나올 정도는 아니라는 위안과 함께...

당신들도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토나오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럼 됐지 뭘.


욕심이 크기에 삶이 괴로운 법.



.... 맥주 한캔이 무지하게 아쉬운데 오늘...-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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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저 조그만 녀석이 참...뭐랄까 상당히 괜찮습니다.
제법 웅장한 소리까지 내주더군요.
고음 해상력이 꽤 괜찮구요. 제법 베이스도 울려줍니다.

아무데도 접촉시키지 않고 혼자 소리를 내면 거의 AM라디오 수준인데,
목제위에 올려놓으면 부드럽고 웅장하고, 유리위에서는 날카롭고,
철제위에서는 고음을 확 살려줍니다.

그렇다고 엄청 끝내주는 스피커 소리를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어쨌든 최대출력이 5w던가 밖에 안되니까요.

그래도 플랫패널 진동으로 인한 효과는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충전은 24핀 표준 휴대폰 충전기로 걍 됩니다.
이것도 상당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USB충전 케이블도 들어있습니다.

유선 Line in 단자와, 추가 스피커를 더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CanU801EX 제 전화기와 블투 호환이 안됩니다!!!!!!!!


샤바랄라...ㅠ_ㅠ

이를 우째쓰까나요...;ㅁ;
유선으로 연결해서 듣기는 하는데...블투보고 확 땡겨서 산건데...
옆자리 앤이쿨은 한방에 연결되어서 소리 짱짱하게 잘 나오던데...
제 전화기가 와인레드라서...일부러 스피커도 뻘갱이로 골랐는데...


아..펜택이여-_ㅠ LGT여-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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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레이소다라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사이트가 있어. 한동안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찍는답시고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벌써, 가만있자..그러니까 5년이 된 건가.

.

언제던가 연세가 많이 드신 한 분이 보였어. 아마 우리 아부지보다 연배가 많으실 걸. 그 분은 20대, 30대가 판이었던 그 공간에서 참으로 열심히 활동하셨어. 내가 사진을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건가 보다...그러고 노닥거릴 때, 늘그막에 사모님과 함께, 평생교육원이던가...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그렇게 배워서 사진에 취미를 붙이시고, 이곳저곳을 열정적으로 담으셨어. 그리고...참 좋은 사진들 많이 보여주셨지.

예전에 한참 레이소다에 사진을 올리고 즐길 즈음에, 그 분이 추천해주시고, 한마디 댓글 달아주실 때 정말 기분이 좋았어.

그런데 때때로,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쟁이 붙을 때, 얼마간의 거리를 느끼게 되었어. 특히 정치적인 문제라든가, 사회에 대한 인식이라든가...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어떠한 이슈에 대한 논쟁은 차,포 다 떼고 서로의 논리와 열정으로 맞부딪쳐야 한다고 생각해. 현실에서도 그래야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연배라는 거 무시할 수도 없고, 나는 무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분이 싫어졌어.

결국, 요즈음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가 깊어지면서, 그 분께서 4년이 넘는 레이소다의 생활을 접으셨어. 처음 탈퇴의사를 비추셨을 때, 나는...다른 사람들이 다들 만류하고, 아쉽다고 이야기 하는데, 가신다는 분 잡아끄는 것도 예의가 아닐거라고...그렇게 얘기했어. 그리고 그 분께서 너무 까칠하지 말고 둥글게 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

그리고 오늘,
서비스 정지를 하셨네.


그래서...조금 마음이 아파.

건강하세요...


아..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렇지만, '나 때문'은 아냐.
난 그냥 껄떡였을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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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5글자.50문답

01.이름이뭐야?? 니꺼먼저까
02.나이는몇살?? 너곱하기둘
03.생일은언제?? 감사합니다
04.음식뭐좋아?? 뭔들못먹나
05.뭐를못먹어?? 위에말했지
06.옷은뭐입니?? 대충껴입어
07.키는몇센치?? 평균남성키
08.나이차극복?? 국경은없지
09.학교는어디?? 닥쳐회사야
10.짝사랑하니?? 글쎄올시다

11.애인누구니?? 염장지르셈
12.소속은있어?? 언데드왕국
13.취미가모야?? 쌔주병나발
14.친구들많아?? 귀찮아죽어
15.삼겹살좋아?? 꼬기꼬기꼬
16.여기자주와?? 질문하고는
17.공부는잘해?? 닥쳐회사야
18.향수뭐뿌려?? 오년된선물
19.심심함모해?? 소금처머거
20.학교잼있니?? 닥쳐회사야

21.티비자주봐?? 걔랑안친해
22.놀땐어디서?? 여기저기서
23.클럽이뿌니?? 나이트가냐
24.음식뭐잘해?? 좀삼식라면
25.비오면조아?? 구질구질해
26.눈올땐좋구?? 내가개같냐
27.계절뭐좋아?? 여름이하앜
28.노래잘불러?? 데뷔시켜줘
29.노래방잘가?? 술만먹음가
30.춤은잘추니?? 못춘다어쩔

31.꽃뭐좋아해?? 프리지아꽃
32.선물뭐좋아?? 공짜다좋아
33.영화좋아해?? 디워만빼고
34.이상형뭔데?? 그런거없다
35.뭐가소중해?? 생각좀하고
36.혈액형뭐야?? 무적의비형
37.단점은뭐니?? 너무완벽해
38.장점은뭐니?? 단점이없어
39.인기는많아?? 돈있을때만
40.첫사랑있어?? 양다리도망

41.결혼은언제?? 단성생식해
42.가수뭐좋아?? 왠만한건다
43.보물이뭐야?? 기억안나네
44.통일바라니?? 바라면되나
45.죽고싶을땐?? 술마신담날
46.키스해봤니?? 쯔쯔쯔쯔쯔
47.컴터많이해?? 자면서도해
48.누구생각나?? 니가맞춰봐
49.지금배고파?? 배고파쩌러
50.하고싶은말?? 비오지마라

.
.
.


훔...오랫만에 문답같은 거 해보네요.
두어주 굉장히 정신없다가 한가해지니 이런 것도...

정마녀님의 '닥쳐회사야'멘트에 감명받아서
허락없이 두어번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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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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