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궁시렁'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1.10.27 서울시장 선거 결과 보다가 게시판에서 누군갈 만났어
  2. 2009.12.22 반쪽이래요.
  3. 2009.08.30 간만에 웃긴거 봤네 1
  4. 2009.06.17 하루종일... 6
  5. 2009.01.31 2
  6. 2009.01.13 이상하다... 6
  7. 2009.01.13 경품 응모.
  8. 2008.11.24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4
  9. 2008.10.26 타블렛 사고나서... 3
  10. 2008.09.18 제목 없음. 3

-- 기사댓글
그래 박원순에 함 기대를 해 보자.
하지만 박원순이 정말 오세훈이나 다른 놈들처럼 한다면 어디 박원순 지지했던 놈들 무슨말하나 함 보고싶다. 안철수, 민주당, 김여진을 비롯한 각종 연예인들? 함 봅시다 얼마나 잘하는지. 만약 잘 못하면 그때가서 또 확 노선바꿔버리겠지...ㅉㅉㅉ안봐도 안다 이젠...유리한 쪽으로만 줄 서서 어디 좀 출세 함 해보려고...ㅉㅉㅉ 이명박 잘나갈때 이명박 편 들면서 박근혜 실컷 욕하다가 박근혜 대세론 나오니까 시장 시켜달라고 도와달라고 박근혜쪽으로 쏙 달라붙은 나경원이나...민주당이나 박원순이나, 박원순 지지한 안철수,그 외의 연예인 사람들. 박원순이 잘 하길 빌어라. 잘 못하면 그 불똥 지금의 박원순과 지지자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니...근데 내가보기엔 그닥 썩 잘할것 같지 않다..왜냐? 정치하는 놈들 다 거기서 거기거든...ㅋㅋㅋ

 

 
-- 그리고 한참을...
(실명을 지워야하는데 한참을 얘기해서 중간중간 이름도 들어가고 그래서 몹시 귀찮음. 변방의 블로그라서 못볼 확률이 매우 높고, 본다해도 이름 뿐 우린 유명인도 아니잖아~ 무서워서 낼 아침에 글 지울지도 ㅠㅠ 어쨌든 댓글이라 역순이니까 맨위가 최근시점임. 혹시 읽는다치면 아래부터. 더 댓글이 달릴까 걱정했는데 일단락.)

노형철 관심 갖으니까 꼬리 흔드는게 아니고, 관심을 안갖으면 북한처럼 되는 거 뻔히 아니까 지껄이는거야. 북한 애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까? 이번 주석은 누가 될까 궁금이나 할까? 10.27 00:36   
 
노형철 정치에 신경을 끊을 수 있는 타이밍은 그 정치에 영향 받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부당함을 느끼지 않는 순간밖에 없어. 그게 사람이라니까? 우리나라가 정치때문에 시끄러운 이유는 그런 게 아직 안되기 때문이고. 무슨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는데 나 짱쎄 해줘~ 이런 색히들이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10.27 00:35  
 
노형철 야야 니가 그지근성이야- _- 니가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의 부분을 습득해서 누군가 부당하게 누리는데 그걸 왜 그냥 아 예 쌩유 하냐고 ㅉㅉ 뭐 그냥 인간대 인간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조금만 손해보면 내 주위의 누군가가 잘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거랑은 다른 얘기야. 10.27 00:33   
 
박정현 공급과 수요의 곡선 모순 졸 많지만 국가형성은 국민개개인의 힘으로 하는거야...똘똘 뭉치면 정치인들이 국민을 향하게 할 수있지 그걸 찾으라는거야 알아? 다 포기하고 정치인들이 어떻게하면 바뀔까 그걸 생각해봐...그게 뭐냐면 정치에 신경 뚝 끊고 살아가는거야...관심 갖으니까 저놈들 꼬리 흔드는거 아냐???ㅉㅉㅉ 10.27 00:32   
 
박정현 그거 충당하려면 올리는게 당연하지? 그사람들은 국민,시민 아니야? 풀뜯어먹고 살어? 그걸 만든게 누군데? 졸 성질급한 우리지? 아 버스안와 버스안와...5분만 빨리 준비하고 집 나왔어봐 버스가 안오나 그런 국민성에 맞추다보니까 버스요금 당연히 오르는거고...색햐 국회의원들은 몰라서 안하는줄 아냐? 해도 안되니까 못하는거지...국민 개개인이 바뀌어봐라 국회의원들이 안바뀌나...버스 안타기 운동해봐 버스 요금 안내려가나...ㅉㅉㅉ 10.27 00:30   
 
박정현 하긴 누군가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정치권에 기대서 뭘 바꿔줬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는 놈들...그게 색햐 거지근성이야 알아? 정치인들은 그냥 지들끼리 잘먹고 잘살라그래? 왜 서로 헐뜯고 싸워? 할 일 그렇게 없어? 그냥 묵묵히 살어 뭐가 불만이야? 버스요금 오르는게 불만이야? 그럼 자전거 사서 조금 가는거리 줄여...자전거 타면 몸에 좋잖아. 왜 그런쪽으론 생각못하고..아 또 버스요금 오르네 줫같네...버스요금이 왜 오르는 줄 알아? 정치인들이 올려? 버스 5분만에 1대오는 나라가 우리나라말고 어딨어? 넘쳐나는 기사들 월급에 기름값에 10.27 00:28   
 
노형철 정현이 니가 만약 아나키스트라면 니 얘기 다 인정~ 10.27 00:26   
 
박선호 그리고 난 이만 간다 너도 빨리 자라 10.27 00:26   
 
박선호 니 말도 완전 틀린건 아니야 그런데 뭐 인터넷에서 만나서 얼마나 서로 생각을 바꿨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죽을때 까지 노력해보고 한거 아니면 남의 노력을 비웃지마라 10.27 00:25   
 
박정현 그런걸 하도 많이 몇년에 걸쳐 봐 온 나로써는 뭐 정치계 신경 끄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일이니까...다 똑같다고 쓴 글인데 이해못해서 횡설수설 답답하다 박선호야...좀 읽고 살자...그리고 세상은 말이다 니가 말하는 것처럼 그닥 호락호락하지 않아요...정치인 한명 잘 뽑아서 뭘 바꿔? 바꾸긴...안바뀐다에 한표...볍신앜ㅋㅋ 10.27 00:24   
 
노형철 아진짜 이색히 중독성 있네 ㅋㅋㅋㅋ 니 말도 맞는 면이 많아. 억울하니까 바꾸자 뒤집자! 그런 이야긴 솔까 진영논리에 불과하지. 제로섬 게임에서 진 놈들이 내뱉는 분풀이일 수도 있어. 근데 문제가 뭐냐면 ㅆㅂ 게임을 하려면 공정하게 하라는 얘기야. 니가 나경원이나 박원순이나 똑같은 년놈이라고 보든 안철수 김여진을 철새라고 보든 니 개인의 자유니까 내가 뭐라할 수 있는 건 아닌데. 게임 하려면 쿨하고 페어하게 하자는 거야. 이번 족같은 네거티브만 해도 나경원 쪽에서 전략적으로 먼저 했다는 건 니가 모른다면 ㅄ 인증이고. 10.27 00:22   
 
박정현 정치인 다 똑같다는 걸 왜 모를까? 국민의 의견을 대변? 웃기네 옛날얘기야..정말 극소수의 정치인의 일일뿐이고...지금의 정치계는 몇명의 정치인이 바뀐다고 바뀌지 않아...일본인이 색햐 한국와서 살라믄 한국사람처럼 굽실굽실 거려야 되는 것처럼 한명의 올바른 정치인이 정치계에 입문해서 뭐 좀 바꿔보려고해도 정치계의 분위기가 그걸 용납 안해...그러니까 결국 똑같은 놈 되는거야...아직도 이해 안가니?선호야? 10.27 00:22  
 
박선호 난 개가 아니라서 대변인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인이거든? 너는 주인모시는 개겠지만 10.27 00:20
  
박선호 뭐 그렇게 자꾸 단어해석을 해주시는지 ㅋㅋ 10.27 00:19   
 
박정현 지금 정권에 당해서 억울하니까 바꿔보자. 뒤집어보자. 또 당하면 그때가서 또 그러겠지 뒤집자 바꾸자...언제까지 그렇게 속으면서 살래? 바꾼다고? 웃기네..안바뀌어..한두번 당하냐? 그냥 속고말지...뭘 기대를 하냐?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말이다. 주인이 주어패고 감싸주고 주어패고 감싸주고 이거 몇번 반복하면 주인 꺼려하고 피해...뭐 이건 개만도 못해...ㅋㅋㅋ 10.27 00:19   
 
박선호 정말 벽보고 말하는 거 같다 그렇죠? 형철님? ㅋㅋ 10.27 00:19   
 
박선호 패배의식은 매일 패배해왔기 때문에 패배에 익숙해진 사람한테 해주는 말이지 발악하는 사람한테 하는말이 아니다 10.27 00:17   
 
노형철 아시바 힘빠지네 졸라 타이핑 했더니 나 끝났데. 아 그래, 그냥 그렇게 살고, 잘 살길 바래요. 진심으로. 간다 10.27 00:17   
 
박정현 패배의식이란 말 뜻 모르면서 쓰지마라 선호야. 패배의식이란 말은 이럴때 나한테 쓰는게 아니야 너한테 쓰면 몰라도...난 정치에 손을 놓았지만, 너넨 복수에 이를갈잖아...그게 패배의식이야..너희가 지지하는 정당이 지는게 두렵고 진게 억울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뒤집어 보려는 의식...그게 패배의식이야 멍청아. 말 좀 똑바로 써...왜 니무덤 니가 스스로 파?? 10.27 00:16   
 
노형철 정현이 니 말대로 열심히 제갈 길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면 바이킹이 되는 게 가장 훌륭한 방법이야. 안 말린다고.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이미 규정되어진 틀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받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 그런데 여전히 인간 속성상 너처럼 힘있으면 짱쎄~ 하는 색히들이 많기 때문에 애써 만들어 놓은 법이나 질서나 누군가의 입맛에 맞게 가공되고 왜곡되는 현상이 굉장히 많아.
 
박정현 자 형철아 넌 끝났어 10.27 00:14   
 
박선호 왜 그렇게 패배의식에 젖어서 사냐? 니가 사는 세상은 기득권층은 갑이고 너는 절대 운명을 거스를수 없는 노예인 삶을 살고 있구나;; 안타깝다 10.27 00:14   
 
박정현 너 자꾸 민주시민 민주시민 그러는데 민주주의의 참 뜻을 좀 알고 와...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민주주의 민주시민, 그걸 주장하고 있는 너가 왜 내 의견에 참견해?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 주는게 민주주의의 개념중 일부 아니야? 넌 색햐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면서 졸 민주주의 외치고 있는 놈이야 알아? 아 진짜 답답하네 10.27 00:13   
 
노형철 ㅅㅂ 적당히 하니가 애가 정신을 못차리네. 전체 혹은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한정지어서 다 니 탓이야 하는 얘기는 권력자들이 즐겨 쓰는 메뉴란다. 사람이 많지 않고 질서가 확립되기 이전의 사회에서는 힘 쎈 놈이 최고였지만, 사람이 모두다 힘쎄게 태어나는 게 아니잖아? 따지고 보면 애초에 법과 질서는 통치와 통제를 위한 수단에 기인했는데, 사람들 머리가 굵어지니까 그게 누군가나 특정집단의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걸 간파한거야. 10.27 00:13   
 
박정현 자신의 이상에 맞는 대변인...참 빚좋은 개살구다 색햐...한명 바꾼다고 뭐가 달라질것 같아? 같은 한나라당, 민주당 안에서도 서로 밥그릇 챙기려고 헐뜯고 싸우는게 국회의원들인데? 1명 바꾼다고 세상이 바뀌냐? 전체가 썩어문드러졌는데??? 세상이 그렇게 쉽냐? 그냥 다 포기하고 제갈길 열심히 가는게 최고란다 아끼고 절약하면서 저축하면서 근면성실하게 살어 그럼 언젠가는 부자되고 사는 보람 느낄수 있을테니...법의 테두리에 상관없이 이 또라이같은 놈아...ㅉㅉㅉ 10.27 00:11   
 
박선호 그래 니말대로 국회의원들이 전부다 도둑놈이라고 치자 우린 도둑놈한테 생선을 맡길수 밖에 없어 그럼 적어도 감시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 감시하고 신고하고 벌을주고 그래서 최대한 시민이 무섭고 자기 밥통만 챙기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야 민주시민 아니냐 10.27 00:11   
 
박정현 박선호 그럼 니가 국회의원 하면 되잔아 니가해? 법의 테두리? ㅈㄹ옆차기하네 여기서 법의 테두리 얘기가 왜 나와 볍신아 진짜 할얘기가 그렇게 없냐? 그럼 정치에 관심없고 묵묵히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뭔데? 법없이 못살것 같지? 천만에 정치인들이 국민 목 조이려고 법 개정하냐? 단지 지밥통 챙기려는 수작일 뿐이야. 그게 국민들의 목을 졸라? 어떻게? 열심히 노력해봐 볍신아 법 초월할수 있지 ㅉㅉㅉ 10.27 00:08   
 
노형철 네~ 정현이형 저는 먼저 자러 갈께용~ 오늘 민방위 훈련받고 왔더니 이상하게 피곤해- _- 10.27 00:07   
 
박선호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이상에 맞는 대변인을 뽑아야 하는거야 포기하고 귀를 닫으면 너의 의지와 정반대로 사회가 흘러가도 비판할 명분이 없잔아? 10.27 00:06   
 
박정현 초딩은 빨리자고 빨리 일어나는 습관이 좋은데 형철아...키 안큰다 빨리 자라
 
박선호 아니 그래 니가 박원순 안티고 팬이고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 니 말은 계속 배신을 당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배신을 당할거 같아서 이제 못 믿겠다는거지? 근데 솔직히 니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살수있냐? 어쩔수 없이 우린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정한 법대로 살수밖에 없어 10.27 00:05   
 
노형철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처 웃는다고 니 빈약한 논리가 메꿔지지 않아요 ㅠㅠ 무장하고 다시 와 10.27 00:05   
 
노형철 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너랑 상대할 가치가 없다. 첫줄만 쓰고 말 것이지란 얘기는. 그 첫줄이 그냥 떡밥이란 거 안다는 얘기야. 니 근거가 니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데 어쩌라고..ㅠㅠ 아니 그러니까 다시 정중하게 묻겠사와요. 니 글에서 출세 함 해보려고 노선을 바꾼 사람이 누구냐? 현재 스코어로 나경원 하나밖에 없잖아? 그래서 내가 맘이 짠해서 얘기해 준 것 뿐이야. 10.27 00:05   
 
박정현 노형철은 난독증이라는게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니 좀 꺼지세요 글 읽고 의미 모르겠냐? 정치에 관련된 놈들 다 똑같다는거 말하고 싶은건데? 바보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7 00:04   
 
노형철 아니 어디갔데 이양반. 뻔히 자기가 글에 써놓고, 안철수, 민주당, 김여진이 나중에 박원순 잘못하면 갈아탈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해 놓고서 근거로 제시한게 나경원이 박근혜랑 변신합체한 얘기잖아. 그거 내가 잘못 쓴 거라고 알려줬는데 뭔 머리 굳은 얘기야. 아놔 진짜 ㅠㅠ 10.27 00:03   
 
박정현 선호야 난 정치에 기대지않고 그냥 내 갈길 간다는거다. 의미 알겠냐?ㅋㅋㅋ 그리고 노형철// 너의 그 첫줄만 쓰고 말것이지...<--이말에 모든게 파악됐다 상대 안한다. 즐 10.27 00:03   
 
박정현 내 말 옹호해 주는 사람 없다고ㅋㅋㅋ아 미친다 진짜 야야 선호야 박원순 함 지켜보자 응? 그리고 나중에 얘기하자...니네 분명 나중에 박원순 까고 있을 놈들이거든...믿다 배신당해서 다른데다 화풀이...그거 죽을 때까지 반복.. 맨날 정치인들한테 속고 속고 또속고...ㅋㅋㅋ질리지도 않냐? 즐겁냐? 맨날속고? 난 김대중때부터 이명박때까지 줄곧 질려왔기 때문에 정치판은 아주 개 쓰레기 판이라 생각하는데?? 어때? 아직도 정치권을 믿는 볍신같은 놈들이 있네...ㅋㅋㅋ 10.27 00:02   
 
박선호 아니 읽어봤고 넌 비판만 있고 이렇게 저렇게 하자가 없잔아 그래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라고? 민주당을 지지하라고? 그냥 비난만 하지 대안을 제시해야지 제시하기 싫을정도면 이민 밖에 더있어? ㅋ 10.27 00:00   
 
노형철 푸하하 할 말이 없으시겠지 10.27 00:00   
 
박정현 노형철//첫줄만 쓰고 말것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라 그냥 상대 안한다 머리 굳은색희들이랑은ㅋㅋㅋ 10.26 23:59
 
노형철 이 ㅅㅂ 내 말에도 대답 좀 님아 ㅋㅋㅋㅋㅋㅋ 니 글에서 노선 갈아탄 사람은 나경원 밖에 없다니깐? 10.26 23:59   
 
박선호 니 말 옹호해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러니 ㅋㅋ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ㅋ 10.26 23:59   
 
박정현 박선호야 글 제대로 읽고 논점을 파악해라..글 읽어보지도 않고 이민어쩌고저쩌고 씨부리지 말고. 10.26 23:58   
 
박선호 박정현 횡설수설하네 ㅋㅋ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건 국민인데 그 국민의 힘이 뭔데? 투표권 행사아니냐? 그래서 투표로 민주당 한나라당 심판해서 무소속 당선되면 좋아할일 아니냐? ㅋ 10.26 23:58   
 
박정현 박선호야 니 말대로 따지만 너도 니 자신의 말만 옳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말만 따르는 사람만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 너도 너만 올바르다고 생각하니까 내 의견이 틀리게 보였을거 아니야? 니 말에 모순 있는거 안보이냐? 이 민주시민아??? 10.26 23:58   
 
노형철 그냥 첫줄만 쓰고 말 것이지...ㅠㅠ 나머지는 니가 스스로 니 논리를 부정하잖아. 10.26 23:57   
 
박선호 야 자신의 말만 옳고 자신의 말만 따르는 사람만 올바른 사람이라고 하는 니가 민주시민이냐 ㅋㅋㅋ 10.26 23:56   
 
박정현 그리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건 국민이지 정치인들이 아니란다 진영아...국회의원, 대통령이 잘 꾸려가주기만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소리다 이 멍청아. 국가의 주인인 국민인 즉...한심한 소리만 지껄이는구나. 10.26 23:56   
 
박선호 소설을 써라 아주 ㅋㅋ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음모론을 믿는것처럼 무식해보이는거 없다고 ㅋ 10.26 23:55   
 
노형철 바보다 바보가 나타났다!! 일단 노선 갈아타지 않는다고 내가 장담은 못하지만, 니 글에서 갈아탄 사람은 나경원 밖에 없는데? 너 바보냐? 10.26 23:55 
 
박정현 김진영은 한번속지 두번속나? 정치 하루이틀 보나? 정치에 기대지 말고 국민 스스로가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게 지금의 개 쓰레기국회의원들 뽑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10.26 23:55   
 
박선호 그래서 니가 생각하는 민주시민은 정치에 관심없이 정치판 썩어문들어졌으니 쳐다보지도 말자 하고 있는놈들만 위한세상을 위해 일조하는 무지한 사람이 민주시민이냐 10.26 23:54   
 
김진영 정치하는 놈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고있는데 그럼 당신을 뭘빋고 이나라에 살고있나? 박원순은 서울시장되자마나 5세훈이가 말아쳐먹은거 회복시키는데에도 충분히 바쁠듯 10.26 23:54   
 
박정현 어느 고시원 피씨방 한 구석에서 졸 선동질하고 있겠지...그게 너네 임무니까...나라 전복시켜 적화통일 하려는게 너네 임무니까...그런 색희들을 전쟁터에서 조준사살 해 버리는게 민주주의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역할이고...그게 나고...안그냐 선호야? 10.26 23:53   
 
박정현 내눈엔 니가 민주시민으로 보이지 않는다는거다 멍청한 빨갱이로밖에 보이지 않아. 민주주의의 틀안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배우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한 북괴 간첩색희로만 보이는데? 10.26 23:52   
 
박선호 민주시민인 날 적으로 뒀으면 넌 빨갱이 맞네 뭐가 문제냐 10.26 23:50   
 
박정현 박선호 전쟁나면 민주주의의 이름하에 총도 쏘면 안되고 사람 죽이면 안되냐? 전쟁중에 적을 죽였다고 범죄자 취급하는게 민주주의냐 이 볍신아??? 10.26 23:49  
 
박정현 문용선 이 볍신같은 종자야 범죄자들 모아놓고 대통령 뽑는 격인데 뭐가 다르냐? ㅄ씨부랭태이야..ㅉㅉㅉ 밥은 먹고 다니냐? 10.26 23:48   
 
박선호 니가 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살하겠다는 거냐? ㅋㅋ 니가 더 빨갱이같다. 10.26 23:48   
 
문용선 거기서 거기라는말부터 잘못됐음 그나마 더 나은사람 뽑는게 투표다 ㅄ아 10.26 23:47
 
박정현 논점은 전쟁나면 너같은 색희들 조준사살 해 버리겠다는거다. 10.26 23:47   
 
박선호 그래서 논점이 뭐냐? 이민가겠다는거냐? 잘가라 10.26 23:46  


내가 이짓을 왜했을꼬...... 
딱 한가지 오늘 얻은 교훈은 일단 귀 쳐닫고 살지 말자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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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옳타쿠나!
1등 신부감이라는 교사에요. 교사!



그러나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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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뉴시스 많이 보긴 본거 같은데, 검색해보니까 [연합뉴스]와 비슷한 성격의 신문사라고 하네요.

위의 사진을 보면서...운이 좋은 건지 없는 건지, 제가 어쨌든 천주교 신자라서 그런데 기도하는 건물을 예배당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어 하나가 뭐가 중요하냐 하겠지만, 사실 언어에는 개념이 농축되어 있고, 적절하지 못한 언어(단어)를 사용할 때는 대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어지거 없다는 것의 반증이죠. 그리고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데 파급력이 있는 글로써 적어냈다는 것이 맘에 안들고요.

만약 일반인이 같은 단어를 썼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알려주면 되니까요. 그 언어에 대한 책임이 언론사에 비하면 깃털처럼 가볍기 때문이죠. 하지만 적어도 언론사라면, 개념 정도는 정확하게 장착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눈에 띄였던 기사 제목으로 돌아가면
더더욱 말이 안나옵니다만,

윗사진도 그렇거니와.
아래 사진을 보면서 더더욱 할 말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거 뭐 아무래도 몇달전에 다 이슈 되었던 거겠죠?
제가 오늘 봤을 뿐- _-;;;

근데 이거...
암만해도 누가 합성한 낚시 아닌가요?
낚시가 아닌 담에야 저럴 수가 있나?? ;ㅁ;

낚인 거 가타...ㅠㅠㅠㅠㅠ


* 추가

근데 솔직히 저 새끼들이 지껄인 이야기가 길바닥에 패대기쳐도 모자란 거 같지만,
미묘하게 생각할 만한 부분이 있다는 게, 존나게 짜증난다.

그니까 제발 낚시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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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심장이 터질듯 울렁거리고,
숨이 컥컥 막혀온다.
기분이 끝없이 나락질을 한다.

알고 있지만 인정하기 싫은 것이라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거다.

그냥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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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2009. 1. 31. 15:47 바른생활/궁시렁


어떤 분의 글.
글을 쓰기전에 당부 드릴것은....
혹시나 저의 글이 본인의 이상과 관점에서 어긋난다 해도 절 "계도"하지는 말아 주세요. ^^;
이글은 여러분들의 "댓글"에 대한 "댓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계" 캐네디언입니다.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란 얘기죠.
그래서 어찌보면 소위 "팔짱끼고 한걸음 뒤로 물러선" 시각에서 글을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너는 그입장이 아니므로 그만큼 절박하지 못해 이해 못한다거나,
또는 네가 속하지 않은 사회에 대해 방관자적일 뿐이다라고 단정 짓는것은,
상당한 논리박약이라는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얼마전 인터넷 뉴스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듣고, 보고, 말하려고만 하는 상반된 주장의 충돌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 뭐 사실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니긴 하죠. 늘 그래왔으니...^^ -

"원인을 제공했으니, 법 대로 했다"는 위대한 법치 만능주의자의 주장도,
"먼저 원인을 제공한건 너"라는 책임 회피쟁이의 주장도,
제 입장에선 '허허, 참 둘다 확 뽑아 버리고 싶은 혓바닥이로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예....뭐 하루에도 수천명씩 죽어나가는 아프리카에서야 죽은 코끼리 이빨보다도 못한게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이 그지경까지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 안그러면 "한국계"로 사는게 쪽 팔릴테니깐요. -_-;

사람이 죽었는데, 니탓 네탓 하고 있습니다.
아...한심합니다.

그래요...그게 니탓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죽어 마땅한 겁니까? 연기에 질식하고, 신너 불에 뼈와 살이 타들어가 죽어도 싸단겁니까?

네탓이라고 칩시다.
그래서 어쩔건데요? 죽창들고 청와대라도 뛰어들어 원쑤의 심장에 죽창을 박아 주실렵니까?
그럼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옵니까?

참 너무들 하십니다. 그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사람이 내 친구, 내 가족은 아닐지라도,
어쩌면 길가다 한번쯤 스쳐지나갔을지도,
지하철 의자에서 같이 졸았을지도,
옆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었을지도,
아님 길가다 흘린 내물건을 줏어줬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번주 미사때는 죽은 사람들 위해 촛불이라도 하나 켜야겠습니다.


나의 글.
딜레마죠.
선과 악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이해관계에 얽히고 자유롭지 못한. 신과는 다른 존재인 우리 사람들이 할 일도 아니고.
서로 자신의 틀 안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한계일 겁니다. 암만요.
나에게 정의인 것이, 타인에게는 악일 수도 있는 것이구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벌어지는 오른쪽과 왼쪽의 대립으로 보여지는 일상도
따지고 보면 개인레벨에서의 이기심일 겁니다. 네, 암만요.
그래서 싸울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요.

근대 사회를 통과하면서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힘으로 누르는 것하고,
명분을 세우는 것하고.

조상님들이 받들던 그런 명분이 아니라,
xxxx님께서 느끼시는 정의에 가까운 그런 명분일 겁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누구도 청와대로 쳐들어가서 죽창으로 쑤시자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단지, 이야기가 통했으면 하는거고,
힘의 우위를 점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똑같은, '사람' 이니까요.

양쪽을 똑같이 비난하거나, 양쪽을 똑같이 칭찬하는 일은 정말로 쉽습니다.
사람이라는 게 원래 그런 존재잖아요.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 거. 당연한 겁니다.

다만...한쪽이 일방적으로 눌리고.
억울해서 미치겠는데.

양쪽을 똑같이 보는 건 에러 아닐까요.


xxxx 님의 글에 대해서 계도 하자는 건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어질 글 내용이 왠지 예상된다는 거.

살면서,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다는 적이 종종 있지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이승환 - '

로또 번호 예상같은 것 좀 됐으면 좋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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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 중 [장재천의 찜질방(http://jaecheon.egloos.com/)]이라는 곳이 있는데, 엊그저께 접속하고 미네르바 관련 포스팅을 보고나서 덧글을 열려고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이었다. 인터넷이 이상한가 하고 재접을 해보니.




이런 페이지가 뜨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블로그를 닫는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고, 매일 같이 왕성한 활동을 하던 블로거가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 보통은 개인적인 용무로 인해 포스팅을 쉬고자 하거나 블로그를 닫을 때는, 일단 모든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리고 나서 공지를 올린다. 그런데 그런 것도 없이 아얘 주소 자체가 사라졌다. 무슨 일인지 꽤나 궁금하다. 그간 정부에 대한 비판 패러디라든가, 비판글을 많이 올렸던터라 괜한 걱정이 드는 건 아마도 필시 오바겠지?

오늘 현재까지도 접속이 되지 않는다.(2009-01-12 13:00)


추가(2009-01-13 12:06) > "방금 장재천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청이시라네요. 무슨 일인가 하고 여쭤봤더니, 예전에 쓴 글들 때문에 
                                                고소당했다고 하십니다." (http://fossil.egloos.com/4037095)

이런 젠장할! 2009년 대한민국에서 이게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 세상이 거꾸로 가는구나. 나도 낚시 좀 하자- _-;


어쨌든 별 일은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저 분도 참 풍각쟁이시구려- _-+ 그러나 이번 일로 또 한 번 가슴이 섬뜩함을 느꼈으니, 일의 여부보다 만약이라는 가정을 할 수도 있다는 이 정국이 씁쓸하다.


1. 문득 기억이 나는 어린 시절의 두려움이 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던 이승복 어린이(어린이는 개뿔 출생년도로 보면 삼촌뻘)를 보면서 가졌던 무장공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괜히 밤만 되면 시내권에서 먼 우리집, 그 뒷산에서 총든 공비들이 나타나지는 않을까 하고 겁냈던 기억이 난다.

2. 좀 더 자라서 근거 없는 두려움이 부질없음에 대해 깨달아 갈 때에도 갑자기 전쟁이 나는 게 아닐까 하는 분단현실이 항상 대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언론이나 정부에서 그렇게 유도를 했으니까, 개인의 이성으로 집단최면을 이겨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다. 그런 무의식적인 두려움은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고 나서야 비로소 해소되었다.

3. 그보다 좀 더 어렸을 때, 자주들었던 얘기. 밤에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4. 동네 어른들이나 식구들이나 가끔씩 그런 이야기도 하곤 했다. 누가 나랏님에 대해 욕이라도 할라치면 '그러지 마라 잡혀간다'고.

조각된 정보이든, 근거있는 협박이든, 막연한 불안감이라는 건 참 불쾌한 거다. 거기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자유의 구속은 더더욱 그렇다.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르을~~ (보보/늦은후회 中)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고, 그것이 사라진 다음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통속적인 가사들이 꽤 많다. 어쩌면 우리, 2009년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말할 수 있는 자유, 행동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될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다.


망상입니다. 망상이에요~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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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성명 : 노형철

노형철님은 동화자연마루에서 실시한
마법학교 사랑의 마루 기증행사에
10㎠ 를 기증하였기에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09. 01월 13일



요즘 회사에서 꽤나 한가한 중.
의미 없는 웹서핑도 지겨워지고...
경품응모나 열심히 해야겠다.

하던 중...

이왕이면 경품응모 하면서 좋은 일도 하고,
............라고 해봐야.

wii나 와인을 노렸을 뿐 ㅠ_ㅠ


요즘에는 통 이벤트니 추첨이니 안되는구나.
그간 먹었던 경품이...어디보자.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 최초라던 새한의 MP3 플레이어 MPMAN. 아마 애버랜드 이벤트였지? 내장 32Mb메모리. ㅋㅋㅋ
네이버에서 오버클럭에 관한 수기 공모해서 받은 Gra.ve 2.1 채널 스피커. 소리 참 좋았는데. 예전 여자친구 줬지.
256Mb CF 카드(5만원가량 할 때). HP던가 사진공모하고 받았나. 이건 필요없어서 아는 형 드리고.
잉크나라에서 당첨된 캐논 잉크젯프린터. 지금도 잘 쓰고 있는..-ㅅ-;;
또 뭐가 있나...문화상품권이나 쿠폰같은 거는 가끔씩 당첨돼서 요긴하게 썼었고.
아...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카드5만원권 하나 된 적 있는데, 써먹지도 못하고 분실- _-;
그리고 KBS에서 클래식CD전집(12pcs던가). 이거 괜찮았고...
또 뭐가 있나...하도 오래돼서 다 까먹었네 ㅠ_ㅠ

가장 최근에는 원어데이에서 공짜로 얻은 2Gb T-Flash 메모리 카드. 핸드폰에 고이 들어있고.
암튼 04,05년 정도까지는 심심하면 한번씩 당첨되고는 했는데, 요즘은 통 소식이 없군
..........이라지만, 응모를 해야 당첨이 되지 이사람아! - _-;

자질구레한 거 말고 큰 거로 한방 좀 됐으면 좋겠구만,
로또 독식이라던가......

남들은 막 LCD TV, 노트북컴퓨터, 자동차, 김치냉장고...막 그런 큼지막한거 잘도 되더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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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1. 착한 남자는 못생겼다.

2. 잘생긴 남자는 안착하다.

3. 잘생기고 착한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4.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인 남자는 능력이 없다.

5.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은 남자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6.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남자는...
바람둥이다.

7.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고 바람둥이가 아닌 남자는
동성애자이다.

8.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는 절대 먼저 접근하지 않는다.

9,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인 남자에게 우리가 먼저 접근하면 그남자는 흥미를 잃어버린다.

10. 잘생기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인 남자에게 우리가 먼저 접근하여도 우리에게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그남자는...
뭔가 이상하다.




이거...남자를 여자로 바꾸어서 읽어봐도 왠지 묘하게 설득력 있다- _-;

사실, 착한 남자가 못생겼다는 대전제부터 참이 아니니
줄줄히 이어지는 논리가 병맛이기는 하지만...

날보라구 날. 으하하하하하하하함니;ㅏ엏ㅁㄴ;ㅣㅏ어;ㅎㅁ니ㅗㅇ;ㅁ먹;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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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나는 같잖게도 어릴 때는 스스로 창작적인 재능이 기본스탯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근데 또 따지고 보믄 쥐뿔 창작한게 없다. 해석과 응용에는 내가 봐도 쫌 재능이 있지만, 스스로 만들어 내는 건 잘 못한다...라고 철이 들면서 알아버린거다.

.
.

사람은 그르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태어나는 기본스킬이 있다고 본다. 그게 자라나면서 발산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썩어없어지는지는 순전히 복걸복이다. 그리고 또한 그 스킬들의 종류는 너무나 광범위하다.

.
.

세상은 때때로 천재적인 창작가에게 가혹하리만큼 냉정한 면을 보이면서도, 항상 그런 사람들의 뻘짓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인식의 폭이 넓어져 간다.

.
.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된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저 말을 최초로 내뱉은 사람은 환경에 의해 두 무릎을 꿇고 님아 내가 잘못했음. 이라고 인정한 사람이 아니면, 좃도 모르는 사람. 둘 중 하나다.

아니, 거기에 한가지 더 덧붙일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쫌 잘났는데도 불구하고, 님아 잘못했음. 이라고 무릎을 꿇기도 싫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는데도, 스스로 어떤 이유에서든지 봉인한 사람.

....이라고 하면 너무 만화같은가? ㅎㅎㅎㅎㅎㅎ


근데 사실. 만화보다도 더 만화같은게, 그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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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모씨

윗 글을 보면서...그리고 댓글 보면서.

모 일단 저는...저런 선동성의 문장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일이 사실이라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아직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특히나 인터넷 상에서 글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금전적이나 물질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멘탈리티에 가깝더라도- 글에 쉽게 동조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사람마다 어떤 컨텐츠에 대한 느낌과 반응은 천차만별입니다.
그 중 어느 판단이 명확하리라고 쉽게 결론낼 수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감상들을 팩트로 치환하는 일이 왕왕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책에 의합니다만,
사람은 자신에게 불리한 기억은 억압하고, 유리한 기억은 증폭시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넘 효과, 선택적 지각, 작화, 확증 편향, 플라시보, 긍정적 성과 편향, 소급 변조, .. 등등

사실 저것들이 뭔지 저도 잘 몰라요. 전공도 아니고 그냥 흥미일 뿐이니까 말입니다.

엊그저께 회사에서 끙가 좀 하려고 들어갔다다 매일경제던가 신문이 하나 놓여있는 걸 보고 뒤적이다가, 어느 대학이던가- _- 명예교수라는 분이 컬럼인지 사설인지 써갈겨 놓은 걸 봤습니다. 물론 명랑한 쾌변을 위해 그리 집중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제목은 대충 기억나는군요. "우파는 무능으로 망하고, 좌파는 타락으로 망한다." 뭐 그런 논지의 제목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종나 식상하죠.

뭐, 개소리죠.
열심히 힘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런 무슨 양비도 아니고 양가도 아니고 개소리를 나불거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혀 포지셔닝이 없는듯한 글이었습니다. 무시하려 했죠. 그런데 또 곰곰히 씹어보니까. 그 명예교수라는 개조식 십팔평 아파트에 활짝핀 개나리 같은 분의 이야기는, '좌파는 존내 도덕적이어야 된다. 우파는 좌파가 도덕적이지 못할 때 뭐하고 똥싸고 있냐' 뭐 그런 논지였다는 겁니다. 제가 이해한 바 그랬단 겁니다.

아마 또 여기에 링크를 띄우면 할 말이 엄청나게 많을 줄로 압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똥싸던 중에 본 글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안날 뿐더러 유알엘 따위는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좌파와 우파의 판가름을 할 수 있는 머시기가 있냐 없냐는 일단 논외로 합니다.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냥 술처먹고 하는 얘깁니다.
비웃음으로 할 수 있는 건 스트레스 해소 밖에 없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C4 폭탄 플러스 4인 놈들이 바보라고 생각하신다면, 착각일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때 하던 아이큐 테스트로 판단한다면 아마 꽤나 상위 클래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히히덕 거리면서 갖고 노는 거 같습니다.

그냥 맞장구 치면서 놀건지.
아닐건지.

둘 중 하나일테고,

그러려면... 아마도,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극히 이성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운동의 스펙트럼은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짜증나지만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들 또한 그 변혁의 가운데 있다고 보고 싶은데...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개조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런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되지만, 종종 있어 왔습니다.
사람은 사람입니다.

네...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생각엔, '팩트'라고 불뤼우는 증거입니다.
익숙한 옛날 이야기 중에 그런 게 있었죠. 아무개가 고기를 잡았는데, 처음에는 손가락만하던 것이 말이 돌고 돌아 월척이 되는 얘깁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다시 앞전에 얘기했던 바넘 효과, 선택적 지각, 작화, 확증 편향, 플라시보, 긍정적 성과 편향, 소급 변조, .. 등등등.

인간의 지각은 지극히 불완전합니다.
저는 항상 그것을 기억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이 미치지 못할 때도 많은 건, 아 물론,당연 합니다. 저 스스로 억울하기 싫고, 누군가 억울함을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술채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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